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 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 한가위 축제'라는 주제로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한가위 행사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 23일에는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명절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성묘객들을 위해 현충원 묘역 정리에 나서는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박은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매월 후원과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많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