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여름 신 메뉴 1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궁중에서 먹던 보양식과 지역 특산물로 만든 향토음식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엔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장어를 비롯해 국내산 삼 등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보양 장어튀김'은 국내산 장어를 한입 크기로 튀겨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에 버무려 맛을 냈고, '원기보양 삼계죽'은 닭고기에 국내산 삼과 부추 등을 넣고 만든 메뉴다.

각 지역의 향토음식도 재현했다. 강원도 주문진에서 즐겨먹는 물회를 착안해 내놓은 ‘새콤달콤 한치물회’는 한치와 제철 채소를 넣고 양념장과 육수를 부었다. 강원도 향토음식인 ‘곤드레 감자솥밥’은 강원도산 곤드레 나물과 감자를 넣고 양념간장이나 강된장을 넣어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여름별미 '냉면'은 물론 '삼겹 고추장 불고기'와 '매운 오징어 두루치기', '우렁쌈장' 등을 선보였고, 꽃게해물 순두부전골, 들깨 조랭이 미역국 등도 선보였다.

한편, 자연별곡은 오는 6월 30일(화)까지 호텔 글램핑 패키지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된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 후 1등(1명)에게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한우 글램핑 패키지 1매(75만원 상당)를, 2등(3명)에게는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3등(20명)에게 자연별곡 1인 무료 식사권 2매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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