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조니워커 역사를 담다…디아지오, 조니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 첫 제품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하우스 서울'을 통해 최고 프리미엄 한정 위스키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조니워커의 역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리는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입니다.

디아지오 측은 조니워커의 초대 마스터 블렌더 '알렉산더 워커(Alexander Walker)’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니워커 1대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워커(Alexander Walker)'는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의 아들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개념만이 있던 위스키 시장에 '블렌디드 위스키'를 확립시키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조니워커를 발전시킨 개척자라고 사측은 소개했습니다.

특히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은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하였던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진귀한 위스키만을 선별하여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과 함께 선보이는 디켄터는 250년 역사의 명성 높은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Baccarat에서 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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