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임수정 사건'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파비앙이 과거 임수정 사건에 분노한 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비앙은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의 데뷔전에서 일본과 대결하게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수정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파비앙은 미니홈피를 통해 "뉴스 보다가 임수정K1 선수사건을 보고정말 XX놈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파비앙은 "돌아버리겠네 진짜, 너무 화가 나. 3대1 나랑해 볼래?"라며 글로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파비앙은 다소 거칠게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이었으나 임수정 사건에 분노한 네티즌들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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