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미래에셋증권 (1) 기본+기술적 분석 - 전희승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

■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6시~7시)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토러스투자증권 전희승 연구원

【 앵커멘트 】
미래에셋증권의 캔들 특징은?

【 전희승 】
하락잉태확인형(12/30,1/2,1/3)이다. 하락잉태형패턴에 당일 캔들이 더해져 약세전환을 확인시켜주는 형태이다. 당일 캔들의 종가는 전일과 전전일 하단부분을 벗어나 형성된 모습이다.

【 앵커멘트 】
미래에셋증권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전희승 】
5일선 쌍바닥 이후 중기적 상향 추세 전환되었다. 12월 박스권 돌파 이후 레벨업 된 상황에서의 지지선 테스트 구간이다. 단기적으로는 36,150원의 지지선 이탈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 앵커멘트 】
미래에셋증권의 기업 가치는?

【 전희승 】
2011년부터 올해 PER은 13.55, 16.2, 13.64 배이다. PBR은 1.0, 0.81, 0.85 배 이다. ROE는 N/A, 5.27, 6.51% 이다.
코스피는 EV/EBITDA의 8.22배임. 증권업종과 미래에셋증권은 미 정산된다. ROE는 한국금융지주가 1위 미래에센증권이 2번째, 대우, 우리 순이다.

【 앵커멘트 】
미래에셋증권 SWOT분석은?

【 전희승 】
- 강점: 33거래일 간 기관의 강한 수급
- 약점: 전반적인 브로커리지 수익의 약화와 고객예탁금 900조원 대 횡보
- 기회: 금융위원회의 금융관련정책 발표 이후 대형 증권주의 수혜
- 위협: 과감한 구조조정 이후 불확실성 고조

【 앵커멘트 】
미래에셋증권, 전망 및 매매전략은?

【 전희승 】
지점 직원의 30억 원대 금융사고는 주가가 크게 영향 미치지 않을 듯하다. 9/4일 비슷한 악재가 있었음에도 영향 없이 상승추세 이어간다.
다만, 업황회복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2년간의 30,000~50,000원의 박스권 가두리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