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임수정 사건''타카야 츠쿠다'
개그맨 윤형빈의 종합격투기에 나서 화제입니다.
특히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한일전로 치뤄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 따르면, 윤형빈은 2월 9일 서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 참가합니다.
윤형빈은 이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라이트급 매치를 벌일 예정입니다.
윤형빈의 상대선수인 타캬야는 대진이 확정되자 SNS를 통해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알렸습니다.
이에 윤형빈은 "나 역시 일본 선수에겐 절대로 질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형빈은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 사건으로 격투기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수정은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불공정한 격투 벌여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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