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월 말까지 신학기 참고서를 사전기획과 전량매입으로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습서적 전문 출판사 기탄교육과 사전 기획을 통해 진행하며, 학년별 수학참고서세트를 세트로 구성 도서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기획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사전협의를 진행, 6만 권을 세트로 기획하고 이를 전량
이마트가 매입하는 형태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김태윤
이마트 서적 담당 바이어는 "앞으로 인기 서적 시리즈들 역시 이러한 기획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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