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계좌 가운데 잔고가 만 원 이하인 예금 계좌가 크게 늘어 거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은행의 수신 계좌는 모두 2억1718만 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휴면계좌를 포함해 잔고가 만 원 이하인 계좌는 1억663만 개로 전체 계좌의 4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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