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엔·달러 환율 상승 폭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105.31엔으로 2012년 말보다 21.4% 올랐습니다.
이 같은 환율 상승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지난 2008년의 18.8% 이후 가장 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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