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채무 수준은 높지 않지만 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 연평균 증가율은 12.3%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4개국 가운데 룩셈부르크와 터키 등에 이어 7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스페인과 그리스, 이탈리아 등 재정위기를 겪은 남유럽 국가들보다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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