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 모델 등 연예인들의 수입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2012년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현황' 등을 보면 재작년 원천징수 대상 연예인 가운데 가수 4,300여 명의 평균 수입은 4,48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우의 평균 수입이 3,710만 원으로 뒤를 이었지만, 모델은 940만 원으로 천만 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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