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층 향상된 화질과 음질을 갖춘 울트라HD TV를 대거 선보입니다.

LG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CES'서 울트라HD TV 라인업을 전시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HD TV는 독자적인 화질 강화칩을 탑재해 보다 완벽한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LG전자는 울트라HD TV의 화질에 걸맞게 음질도 강화했습니다.

세계적인 음향기기 업체인 하먼과 협업을 통해 균형 있는 음향과 넓은 재생 대역으로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또 멀티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 기존 좌우 입체효과에 상하 입체효과까지 더했습니다.

LG전자 이인규 전무는 "최고의 화질과 차별화된 기능의 다양한 울트라HD TV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함과 동시에 울트라HD TV 대중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