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거침없이 다가오자…"두근거렸다" 왜?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에서 노홍철이 장윤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이날 특집에서 가상부부 생활을 펼쳤습니다.

노홍철은 장윤주와의 가상부부생활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장윤주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노홍철은 장윤주가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자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나 자꾸 작아진다. 이러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주는 노홍철이 그럴수록 더 가까이 다가갔고, 노홍철은 번번이 장윤주의 곁을 벗어나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홍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우리 결혼했어요가 쇼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