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씨스타 효린과의 대결에서 우승을 거머줘 주목됐습니다.
에일리는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특집 더 라이벌 1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에일리와 효린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와 '첫사랑'을 각각 선곡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에일리는 효린의 무대에 이어 무대에 올라 진정성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에일리는 자신이 힘들었을 때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바치고 싶다는 것.
에일리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65점을 받으며 효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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