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 토크)의 3일 자 키워드는 '두산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였습니다.

많은 생톡인들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생톡인 '주공인생'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가지고 가야 하느냐"며 종목을 보유해야 할지 문의했습니다.

이에 김용환 전문가는 "중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종목"이라며 "내려오게 된다면 이중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지만, 수급이나 모멘텀을 봤을 때 홀딩이다"라고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 지수가 눌리는 과정에서 두산중공업도 흔들리는 것이니, 시장 반등 나올 때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까칠한 솔솔'은 LG디스플레이의 주가 흐름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고광현 전문가는 "오랫동안 조정구간에 있다가 살짝 방향을 전환한 만큼 올해 상반기에는 회복되는 모습 기대해본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23,500원을 스탑라인으로 설정하고 대응하면 되겠다. 스탑라인이 무너지면 일단 매도하고 앞으로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5% 하락한 33,35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같은 시각 등락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24,75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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