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부활을 탈퇴합니다.
팀에 합류한지 9년 만에 탈퇴입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록그룹 부활과 정동하는 지나온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부활 측은 "정동하가 지난해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하와 부활은 지난해 12월31일 완도에서의 콘서트에서 함께 했던 게 마지막이었던 것.
부활에서 탈퇴한 정동하는 앞으로 뮤지컬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화 탈퇴에 따른 부활의 새로운 보컬리스트는 곧 영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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