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조승우 빼고 이름 난 배우들 모두 모였다는 데…박효주는 왜?

영화 '타짜-신의 손'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타짜2에서는 박효주를 비롯해 최승현, 유해진, 김윤석, 신세경 등이 출연합니다.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만화를 영화로 만들어낸 '타짜'의 후속편입니다.

타짜2는 감독 강형철, 제작 싸이더스픽쳐가 맡았습니다.

타짜2는 타고난 도박꾼인 대길(최승현 분)이 배신과 음모가 휩싸이며 타짜 세계에 발을 뜰여놓는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타짜2 대길은 조승우가 맡은 고니의 조카입니다.

타짜2 박효주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효주는 이 영화에서 도박판에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줄을 대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박효주는 지난해 영화 '더 파이브와 감기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