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의 소시오패스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성록의 소시오패스 연기는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은 신성록은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란 반 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입니다.
'소시오'는 사회를 뜻하고 '패시'는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하는 것으로 이 둘의 합성어가 소시오패스입니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인 악범죄를 행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데에서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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