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인물에 재닛 옐런 미국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을 지목했습니다.
타임지는 최근호에서 이같이 전하며 "우리 시대의 최대 경제·사회 문제가 실업이란 데 동의한다면 옐런이 세계에서 가장 힘쎈 인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옐런 지명자가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의장에 이어 연준의 수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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