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1, 2호기와 신월성원전 1호기가 재가동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가동 정지된 원전 3기에 대한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한국수
자원원자력이 재가동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신고리 1호기와 신월성 1호기는 오는 4일 신고리 2호기는 9일에 계통병입이 가능해 둘째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