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2일자 키워드는 '
삼성전자'와 '
내츄럴엔도텍'이였습니다.
이날 130만 원 초반에서 약세 출발한
삼성전자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생톡인 '개나리'는 "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매도해야 하냐"고 질문했습니다.
김두호 전문가는 "
삼성전자의 단기적인 조정세는 불가피하다"며 "반등이 있어도 150만 원까지도 어려운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매도를 생각한다면 빠르게 결정내리든지, 중기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황윤석 전문가는 "지금
삼성전자 매도는 늦은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영업이익 8조 원일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오고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30만 원이 붕괴되면 역발상 대응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후 1시 38분 현재 4.3% 내린 1,313,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내추럴엔도텍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허허'는 내추럴엔도텍에 대한 전망을 요청했습니다.
김동호 전문가는 "
씨젠보다 실적이 50프로 이상 더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이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있어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오후 1시 39분 현재 1.32% 내린 96,9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