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의 거래규모가 지난해 50조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55조 원으로, 2012년과 비교해 14.6% 늘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어나는 매출이 경기불황과 영업규제로 감소하면서 온라인 쪽으로 상당부분 몰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올해 온라인 거래규모가 65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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