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올해 유통 키워드 'BREAK'"
롯데백화점은 그동안의 판매 데이터에 근거해 올해 소매 유통을 주도할 트렌드로, 'BREAK'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기 불황과 경쟁에 지친 소비자들이 '휴식'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관련 소비에 투자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 모바일 비중 20% 돌파"
홈플러스의 지난해 12월 평균 모바일 매출 비중이 20%를 돌파했습니다. 온라인마트 모바일 매출비중은 2012년 12월 3.8%였지만, 매달 성장세를 이어가며 20.6%까지 올랐습니다.

▶ 포스코, 미래형 통합경영체제 '포스피아 3.0'가동
포스코가 올해 첫 날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전사적인 업무를 볼 수 있는 미래형 통합 경영체제 '포스피아 3.0'을 가동했습니다.

▶ 세브란스-하나투어, 합작법인 설립
하나투어와 연세세브란스병원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SK하이닉스, 수출 10조 원 전망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수출액이 38% 증가해,3년 만에 연간 수출 10조 원 고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중소기업 상생에 1,000억 원 출연
시장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네이버가 소비자와 중소사업자와의 상생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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