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달러화가 엔화대비 22%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05.32엔으로 마감돼, 올해 2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1979년 24% 상승 이후 최대의 오름폭입니다.
엔화는 아베노믹스로 인해 약세 기조를 이어간 데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로 달러가 강세로 가면서 엔.달러 환율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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