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의 기업공개(IPO) 시장 규모가 6년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기업 105개사가 기업공개를 통해 157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27조원 1,000억 원을 조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6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특히 사모펀드가 주축이 된 상장 업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세에 따른 기업공개가 늘었다"고 분석하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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