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내년에 유럽연합, EU와 국제통화기금, IMF의 구제금융 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TV연설에서 내년에는 EU와 IMF와의 금융 계약에서 탈출해 정상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마라스 총리는 부채를 공식적으로 상환하고, 더이상 추가 융자나 새로운 구제금융이 필요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