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 금액이 65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716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의 실적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태국 물 사업 등 주요 사업의 계약 체결이 늦어졌는데도 모두 679건의 공사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42%로 가장 많았고, 중동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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