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월 2일부터 19일까지 갑오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합니다.
본점, 잠실점 등 전국 주요점포에서는 세일 첫날인 2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복 상품전'을 전개합니다.
의류부터 액세서리, 건강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 제작한 복 주머니에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담아 판매합니다.
또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여성의류 할인대전을 엽니다.
60여개의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2013년 가을·겨울 베스트상품과 2014년 겨울 신상품을 할인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정기세일과 동시에 전국 전포에서 인기 트레디셔널 브랜들들도 일제히 시즌오프에 들어갑니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2014년 새해에 모든 고객의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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