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도대웅이 남자 신인상을 차지, 고 함효주에게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고 함효주는 올해 6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함효주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귀가하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는 함효주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함효주는 8일 오전 끝내 숨을 겨뒀습니다.

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200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함효주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MBC대표 개그우먼 가운데 한명이었습니다.[사진=방송캡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