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개그맨 도대웅이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 가운데 수삼 소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2013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도대웅이 남자 신인상을 차지, 고 함효주에게 수상 소감을 전햇습니다.

도대웅은 "상을 수상할지 몰라서 수상소감을 준비 못했다"라면서 "19기 공채 개그맨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감싸주신 함효주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고 함효주는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진=방송캡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