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소비자의 피해를 유발하는 항공사 리스트가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은 '항공교통이용자 권리보호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내용을 보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항공사 리스트가 언론과 한국소비자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개됩니다.
또 소비자가 최종금액을 알기 쉽도록 총액운임표시제를 의무화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