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직원 500명을 감원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합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 경영징과 노동조합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구조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동양증권은 30일부터 희망퇴직을 접수받아 500명을 대상으로 감원에 돌입합니다.
또 임원은 50%, 팀·점장은 30%, 차·부장 25%, 과장 이하는 20%의 급여가 삭감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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