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계가 내년 기본급을 인상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게이단렌이 경제회복이 지속되고 영업이익이 개선됨에 따라 내년부터 노동자들의 기본급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2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게이단렌은 내년 임금협상에서 기업들에게 지침으로 내려질 '경영노동정책위원회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다만 인상폭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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