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가 유망주 이강인을 극찬했습니다.

솔다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금 알레빈 대회에서 뛰고 있는 10번 선수 누구냐. 대단하다"며 이강인을 극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발렌시아의 골키퍼였던 산티아고 카니사레스는 "저 아이 이름은 이강인이다. 내 아들인 루카스가 가르쳐줬다"고 답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에 출연한 뒤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스페인에서 활약중인 유소년 이강인은 최근 발렌시아를 이끌 기대주로 조명받고 있습니
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