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입단식 소식에 아내 하원미 씨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추신수와 동갑내기 1982년생인 하원미 씨는 하원미 씨는 2002년 추신수 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03년 미국에서 활약하는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떠났고, 당시 첫 아이를 임신하며 결혼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추신수와 10년째 부부로 살고 있는 하원미 씨는 추신수의 바쁜 훈련 일정과 경기 때문에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FA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추신수는 지난 22일 텍사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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