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커플, 심이영-최원영 진짜 부부되나 했더니…'결혼설 부인'

출처 : 최원영 페이스북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나왔던 배우 심이영과 최원영이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오늘(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6개월 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2월 결혼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최원영과 심이영은 결혼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원영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촬영으로 결혼준비에 임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원영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결혼 날짜를 잡지 않았다"며 "내년 2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을 통해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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