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동국제강 신용등급을 일제히 강등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어제(26일) 동국제강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2위 전기로 제강업체인 동국제강의 국내 후판 판매량 점유율이 지난 2010년 40%에서 올해 24%로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