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한화그룹 김승연 '징역 9년' 구형
검찰이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9년, 벌금 1,5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 대상그룹, 3세경영 본격화
대상그룹이 지난해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상무에 이어 올해 차녀 임상민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습니다. 이에따라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 최신원 SKC회장 지분, 장내매수로 0.03% 증가
SKC는 최신원 회장의 지분이 0.03% 늘어난 63만4,703주, 1.75%라고 밝혔습니다.
▶ 허창수 전경련 회장 '사랑의 빵나눔' 봉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어제(26일)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국수·빵을 만들어 제공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 하성용 사장 "2020년 항공기 수출 100억 달러 목표"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은 "국내 항공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20년까지 200억 달러 생산, 100억 달러 수출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두산건설, 양희선 사장 5만주 장내매수 예정
두산건설은 양희선 사장이 오늘(27일)과 30일, 두 차례 걸쳐 보통주 5만주를 장내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