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신선한 채소를 팩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한 찜 채소를 먹을 수 있는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은 새척 후 다듬고 찜기에 넣어 장시간 기다리는 등 쪄먹기 위한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편리하고, 영양소 손실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장지로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스팀팩'패키지를 사용해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신선하고 촉촉한 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현진 풀무원식품 PM은 "'쪄먹는 야채믹스'는 야채 본연의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야채 찜 제품"이라며 "싱글족과 1인 가구의 건강 간식으로도 안성맞춤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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