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전 연인 김진규를 언급해 그를 향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홍진영은 어제(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홍진영은 "최근 집 공개를 통해 김진규의 사인공이 발견되면서 전 남자친구를 통해 인기를 얻으려 했다는 악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홍진영은 "그런 일로 (김진규를) 우려먹고 싶지 않다. 남자로 엮이고 싶지 않다. 그래선 남자친구도 안 생긴다"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김진규는 1985년생으로 FC서울 소속의 축구선수로, 2003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하며 프로리그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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