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RFID 공사가 다음달 중순 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재 공정으로 볼 때 지난 11일 시작한 RFID 공사가 다음 달 15일 전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출입사무소가 통신 회선으로 연결돼 출입자 명단을 전산 처리하는 RFID가 도입되면 출입 예정일에 한해 자유롭게 개성공단을 드나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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