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B형 간염 백신을 받은 영아가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른바 '살인 백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쓰촨성 메이산 시에서 B형 간염 백신을 맞은 신생아가 숨지면서 전역에서 B형 간염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영아가 두달 사이 8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아 사망과 백신과의 연관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중국 언론은 백신 부작용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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