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경찰 수배를 피해 조계사에 들어와 은신에 들어갔습니다.
박 부위원장 등 철도노조원 4명은 성탄 전야인 24일 서울 종로에 있는 조계사에 숨어들어 극락전에서 밤을 지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계사 주변에 3개 중대 3백여 명을 배치해 검문을 강화했지만 경내로는 진입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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