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88%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률 97%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전 조합원에게 지침을 내려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달고 근무하도록 하고,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홈플러스에서 장 보지 않기'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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