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과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올해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 수가 외환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장기 신용등급 강등 기업 수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36개사로 지난해 30개사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서 1999년의 99개사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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