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큰 재정위험 요소로 꼽히는 통일비용을 국가부채 요인으로 관리해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재정위험과 통일비용' 보고서에서 통일은 발생 가능성과 당위성이 매우 높은 국가적 이벤트라며 통일비용을 우발 부채로 공시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4%로 OECD 평균 102.9%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