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철강 수출이 국제 금융위기 이후 4년 만에 감소하고 내수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올해 철강 수출이 2,92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4.3%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수출은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에 잠시 감소했다가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