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국민은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삼성'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독일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7개국 국민 48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응한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 한국의 연상이미지 1순위로 삼성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북핵과 남북분단, 한국전쟁 등 북한 관련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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