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미 상무부는 11월 신규 주택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2.1% 감소한 46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44만4천건을 기록했던 직전월의 판매 건수는 47만4천건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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