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아시아나항공 (8) 특징분석 - 고광현 MBN골드 전문가, 최영석 동부증권 목동지점 연구원

■ 방송 : 생톡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 진행 : 이창진, 하창수 앵커
■ 출연 : 고광현 MBN골드 전문가, 최영석 동부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아시아나항공이다. 5년 만에 수장이 전격 교체됐다. Air부산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선임됐다.

오늘 주가를 보면 0.31% 하락한 4,795원으로 마감했다. 아시아나항공 기업특징과 전망 분석해 보겠다. 먼저, 최영석 연구원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연구원 】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 자율협약 조정을 달성하지 못해서 1년 연장이 됐다. 자율협약 체결은 기업부채가 높은 경우를 대상으로 채권단 관리를 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힘들어지면서 협약 체결됐다. 부채비율은 단기에 줄일 수 없다.

주가 측면에서서도 지금 바닥권이고 환율이나 대외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기 힘들 정도이다. 지금은 보유하는 것이 좋다. 목표가는 짧게 5,500원 제시한다.


【 고광현 전문가 】
아시아나항공은 오랫동안 장기 하락 추세였다. 후반기 들어서 저점이 잡히면서 되돌림이 나오고 있는 자리다. 이미 내려올 만큼 내려왔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상승이 나오려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다. 저비용 항공사들의 성공으로 아시아나항공 실적에 마이너스 요인이 있어, 반등 시 매도 관점이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아시아나항공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